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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프로 우승 상금 프로필

by real6f 2025. 8. 3.

긴장된 마지막 홀, 늘 침착했다. 국내를 넘어 미국 무대에서도 놀라운 결과를 만든 그녀의 프로필과 우승상금 히스토리를 살펴보자.

🎯 김아림 프로 우승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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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림 프로필 보기

1995년생으로 경북 출신이다. 2013년 KLPGA 입회 후, 2015년 정식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타력보다는 정확성과 냉정한 경기 운영이 강점이며, 그린 주변 플레이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KLPGA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국내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던 중 2020년 미국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두며 세계 골프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 우승으로 인해 단숨에 세계랭킹 20위권으로 도약했으며, 이후 LPGA 풀시드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차분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멘탈은 가장 큰 무기이며, 인터뷰에서도 늘 겸손한 태도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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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AIG 위민스 오픈 우승 상금, 약 1,100,000달러

김아림 우승상금을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AIG 위민스 오픈에서 18번 홀 마지막 버디로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당시 이 대회의 총상금은 약 450만 달러였고, 우승으로 약 11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를 차지했다. 이는 그녀의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이자, 단일 대회로 벌어들인 최대 금액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출전한 LPGA 대회에서도 꾸준히 컷을 통과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2021년에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약 17만 달러를 추가로 획득했고, 2022~2024 시즌까지 누적 상금은 300만 달러 이상으로 집계된다. 특히 AIG 위민스 오픈에서의 우승은 그녀의 커리어뿐 아니라 상금 기록에도 결정적인 전환점이었다. 많은 한국 선수들이 도전했지만, 메이저 우승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면에서 우승은 더욱 의미 깊다.

 

📌 KLPGA에서의 성과도 꾸준, 3총 누적 상금은?

국내 무대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매 시즌 꾸준히 상위권에 들며 안정적인 수익을 이어갔다. 특히 2019년에는 총 5개의 대회에서 톱10에 들었고, KLPGA 상금 랭킹에서도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KLPGA에서의 누적 상금은 약 1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해외 진출 이후 LPGA에서 벌어들인 수익까지 합치면 전체 커리어 누적 상금은 약 450만 달러(한화 약 60억 원)를 넘어선다. 이러한 기록은 단순한 운이 아니라, 매년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이룬 성과다. 아직 30세가 되지 않은 그녀는 앞으로도 더 많은 우승과 상금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여자골프 팬들이 꾸준히 주목해야 할 선수이며, 특히 메이저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대를 모은다.